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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09년 9월 3일 목요입소후 인터뷰 - 승부수경륜 --수정분
작성자승부수
작성일2009.09.03
조회수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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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몸상태는 이상없었으나 우수급 전체적인 기량이 향상되었고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체력적으로 부담을 느끼다보니 부진하였다. 입문후 선발급 첫강급이나 실격과 벌점때문이지 떨어질 점수는 아니였다. 그로인해 대비하지 않았고 선수파악도 미흡하다. 연속출전이고 축에대한 부담감이 많이 있으나 긴거리 승부는 자제할것이며 상황에 따라 전법을 구사할 생각이다. 연대편성시 본인의 입상이 우선이기 때문에 무리수를 띄우지 않겠다. 부산선수중 박진우선수하고만 친하다.

김종모
이젠 체력이나 실력면에서 많이 모자란 것을 느낀다. 훈련량을 늘리면 안좋은 허리에 무리가와 예전 몸 좋을때의 1/4정도 수준밖에 소화하지 못하고 있다. 훈련스케줄도 자력승부 보다는 따라가는 위주로 하고 있다. 이로인해 추입이나 짧은 젖히기가 주전법이 될 것 같은데 금주는 강자들이 많아 자리잡기가 쉽지 않을것으로 보인다. 옛날처럼 열의가 없어 동영상도 잘 보지않아 선수파악도 미흡하지만 축이 아니기 때문에 부담은 없다.

김주은
특선급에선 연대세력이 없고 자리잡기에 어려움 많아 강급되었다. 현재 전주팀이지만 집이 서울이라 가끔 광명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금주 특별경륜이라 강자들이 많지만 모두 해볼만 하다고 본다. 지난 우수급시절엔 좀 짧게간 경향이 있으나 현재 훈련을 꾸준히 해서 한바퀴 승부도 자신있다. 연대편성시 결승전을 생각하면 같이 입상하는 것이 좋다는 생각은 갖고 있지만 상황에 맞게 대처하겠다. 창원경기장은 선행승부를 하기에 편하며 그동안 성적도 좋았던 것 같다. 몸이나 훈련량은 모두 좋은편이다.

황순철
최근 승부거리를 짧게가는 것은 의도적이 아니라 경기흐름이 그렇게 흘러갔을뿐이며 항상 자력승부를 염두에 두고 있다. 금주 특별경륜이라 시드배정을 못받을 것 같은데 강자들과는 모두 친하게 지내는 편이다. 연대편성시 지난회차 실패한 경험도 있고해서 본인의 입상을 우선시 할 것이다. 훈련은 특별경륜에 대비하기 보단 평소대로 꾸준히 하고 입소했다. 강자가 지켜주는 스타일이면 긴거리승부 나서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짧게승부할 생각이다. 끌어내서 받아가는 것은 본인과 안맞는 것 같아 선호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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