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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09년 9월 25일 금요일 경주 후 인터뷰 ▷ 굿데이경륜
작성자굿데이
작성일2009.09.25
조회수838
첨부파일

이경환(9경주 7번)
강급후 출주 간격이 길어진 것은 개인 사정에 의해 출전을 연기했기 때문이다. 등급 조정 때 강급을 예상하고 있었지만 특별히 훈련량을 늘리지는 않았고 몸 상태도 꾸준한 편이다. 평소 개인 훈련을 주로 하지만 집이 용인에 있어 1주일에 한 두 번 광명 팀에 합류해 훈련을 하고 있다. 자력 승부가 되지 않아 친분 있는 선수가 없는 편성에서는 자리잡기 어려움이 따르기도 하는데 위치선정에 실패를 하면 내선을 장악한 후 상대를 끌어내는 작전으로 풀어나가려고 한다. 대전에서 3년 정도 훈련을 하여 충청권 선수들과는 어느 정도 친분이 있다.

 

김이남(4경주 6번)
최근 김민철 선수와 훈련 파트너가 되면서 예전보다 훈련 강도도 높고 훈련량도 많아졌다. 상위급에서도 상승세를 탈 때가 있었는데 그때보다도 지금의 몸 상태가 더 좋으며 훈련시 인터벌 시속도 잘 나온다. 금일경주는 앞 선수들의 몸싸움으로 다리가 말리면서 부진하였으나 토요일은 타 선수들에게 강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서라도 자력승부 위주로 과감하게 풀어 가려고 한다. 만일 연대편성이 된다면 되도록 협공을 할 것이며 창원 쪽 선수 중에는 또래 모임을 하고 있는 이성광 선수와 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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