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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09년 9월 26일 토요일 경주 후 인터뷰 ▷ 굿데이경륜
작성자굿데이
작성일2009.09.26
조회수745
첨부파일

황선모(2경주 2번)
예전에 비해 승부거리가 짧아진 이유는 7월에 훈련 중 낙차를 하였는데 회복이 덜되었고 우수급 시속이 좋아져 입상 위주로 경주를 풀기 때문이다. 구미팀 선수들이 부상을 많이 당해 적은 인원으로 훈련을 하다보니 분위기가 예전 같지 않다. 경주에 임하면 젖히기 정도는 생각하고 있으나 자리 선정이 되어야 승부 타이밍을 잡을 수 있어 쉽지만은 않다. 연대편성을 받는다면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지만 후배 되는 입장에서 승부거리를 길게 잡을 수도 있겠다. 연대의 우선 순위를 매긴다면 훈련지. 학연, 기수 쪽으로 생각한다.

 

최장식(9경주 5번)
이틀 동안 길게 승부를 하려고 하였으나 진로가 막히면서 생각대로 경주가 풀리지 않아 아쉬움이 크다. 훈련량을 늘리면서 컨디션이 많이 살아났으나 금주는 연속 출전으로 인해 조금 피곤한 상태다. 경주에 임하면 항상 자력 승부를 염두에 두고 있어 승부거리가 짧은 마크 추입형 선수들과의 대결이 편안하다. 창원에서 훈련을 하는 관계로 선행을 하기에 창원 벨로드롬이 편안하며 승부시점을 1코너 정도에서 잡는다면 입상에 성공할 자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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