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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09년 10월 31일 토요일 경기 후 인터뷰 -경륜창원-
작성자제일
작성일2009.10.31
조회수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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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남

출전통보를 받으면 어느정도 준비를 하고 입소하는데 금회차는 대타출전이어서 준비가 미흡했다. 감기 때문에 약을 복용해 왔는데 다리에 힘이 실리지 않는것 같아 어제부터 먹지 않고 있다. 연대플레이가 많아져 자리잡기가 쉽지 않는데 타종이후 게임을 풀어갈려고 한다. 축이 강하면 풀어가기 수월하지만 두 세명이면 머리가 복잡해지며 일요일은 축으로 잡힐까봐 부담스럽다. 서울체고는 94-95년도에 2년간, 덕산중학교는 97-2002년까지 6년동안 코치직을 했고 많은 제자들이 경륜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임범석

올해 2월경 낙차로 어깨와 손등부상을 당했는데 부상은 완케 되었지만 가라앉은 몸이 안 살아나고 있다. 연습때도 그렇고 시합중에 힘을 몰아쓰는것이 잘 안되고 있다. 선행에 자신이 없어지면서 끌어내는 작전을 펼치고 있는데 아무도 가지 않는 상황이라면 때릴 수 있다. 선행형이 있는 편성이 편하며 젖히기 승부도 다리가 따라줄지 모르겠다. 77년 모임에 참석하고 있는데 성격이 내성적이고 아직 자주 모임을 같은것이 아니기 때문에 친하다고 말하기 애매하며 연대플레이는 몸이 좋은편이 아니라 부담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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