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레포츠파크

새로운 시작, 거대한 도약 메뉴전체닫기

사이트 맵

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09년 11월 6일 금요일 경주 후 인터뷰 ▷ 굿데이경륜
작성자굿데이
작성일2009.11.06
조회수781
첨부파일

김희혁(1경주 2번)
오랜만에 출전인데 초주선행까지 배정 받다보니 경주흐름을 파악하지 못해 만족 할 만한 성적을 내지 못했다. 낙차 부상은 완전히 완쾌되었고 몸 상태도 90% 정도 되는데 실전 적응력이 문제다. 타이밍이 온다면 선행을 나서겠으나 종속 유지가 되지 않아 부담되어 가급적  젖히기 위주로 경주를 풀어갈 생각이다. 78년생 모임이 생겼다는 소리는 들었으나 구체적으로 확정이 된 것이 없어 그다지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다.

 

이효석(3경주 2번)
낙차로 오른쪽 어깨와 다리 찰과상이 심해 2주정도 입원을 했었다. 낙차 이전과 비교를 하면 실전 적응력이 조금 떨어지나 몸 상태는 나쁜 편 아니다. 남은 경주에서 자리가 쉽게 난다면 금일처럼 풀겠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선행, 젖히기 위주로 힘을 소진하고 내려 올 것이다. 창원 선수들이 결승전에 3명이나 진출한 상태라 이들이 연대를 한다면 자리잡기에 어려움이 예상되므로 기습 선행까지 염두에 두고 있다. 81년생 모임에 참석하고 있으며 12기 모임은 2번 정도 하였으나 참석률이 저조해 해체가 되었다.

 

위로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