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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09년 11월 7일 토요일 경주 후 인터뷰 ▷ 굿데이경륜
작성자굿데이
작성일2009.11.07
조회수741
첨부파일

강양한(2경주 6번)
최근 상승세였고 몸 상태가 안 좋은 것도 아닌데 한 경주에 강자가 3명 정도가 포진하다보니 자리잡기가 여의치 않아 경주를 제대로 풀지 못하였다. 타 선수들에게 마크 추입형으로 인식이 되어 위치 선정에 따라 성적이 많이 좌우된다. 일요일 경주에서 강자 뒷자리를 확보를 한다면 마크에 집중을 하겠으나 강자가 뒤에 위치한다면 끌어내서 받아가는 작전을 구사할 것이고, 타이밍이 온다면 짧은 젖히기 정도는 가능하다. 80년생 모임은 일년에 두 번 정도를 하는데 참석하고 있다.

 

전병일(9경주 5번)
갑상선으로 인해 몸 상태가 좋지 않은 건 예전과 마찬가지나 몸싸움도 하고 경주를 적극적으로 풀어가니까 성적이 많이 좋아졌다. 금요경주에서 선행을 해 본 결과 무리라고 판단을 하였으나 연대 편성이 되면서 자리잡기가 어려웠고 강력한 선행형 선수도 없어 상대를 끌어내는 작전도 할 수 없이 부득이 긴 거리 승부를 하게되었다. 내일은 되도록 짧게 승부를 하려고 하며 입상을 위해서는 몸싸움도 불사할 생각이다. 창원과 광명은 낙차를 해도 큰 부상이 아니라 부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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