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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제 44회차(11/12)목요입소후 인터뷰 <<경륜 힛트>>
작성자제일
작성일2009.11.12
조회수868
첨부파일

11-12(목)목요입소후 인터뷰

 

노영식 선수
지난 부산시합(10/9)에서 낙차를 당해 오른쪽 무릎인대 손상을 당했고 11일간 입원을 했다. 작년 발목수술을 받고 계속 침체기를 겪고 있다 다시 몸을 만들고 있는 단계에서 낙차를 당해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3주간 훈련을 실시했지만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하기보다는 1주간은 재활치료쪽으로 2주간은 정상적인 훈련을 했다. 발목이 좋지 못해 밸런스가 무너져 있고 힘을 몰아서 사용하지 못해 스타트훈련을 실시하지 못한다. 연습때는 시속차이를 못느끼나 예전과 몸상태를 비교할때는 80%수준이라고 생각된다. 선수파악도 미흡하다.

 

이호환 선수
올해 창원시합(5/23)에서 낙차를 당한 이후 어깨부근이 회복이 안된다. 그나마 운동에는 지장이 없지만 계속 통증이 있으며 치료를 해도 효과가 없다. 훈련은 꾸준하나 몸이 가라앉아 있어 자신감이 부족하다. 계속 기복을 보여 인지도 하락이 걱정되지만 초반 자리잡기정도는 문제가 없을 것 같다. 기본작전은 자력승부이며 경기감각이 최대 관건일 것 같다. 본인도 정확한 몸상태를 확신하기가 어렵지만 홈경주인만큼 승부타이밍만 맞아 떨어진다면 해볼만하다.

 

이성운 선수
장염과 감기몸살 때문에 출전을 연기했었다. 2주전부터 훈련을 실시했고 장염 때문에 체중이 감소한 상태다. 선행시 착외를 자주하는데 종속 보완을 위해 웨이트 비중을 더 많이 늘렸다. 전법이 단순하다는 약점이 있어 다른 작전도 생각중이나 실전에서는 막상 적용을 하지 못해 본인도 답답하다. 월, 화, 수요일에는 창원벨로드롬에서 훈련을 실시하고 있고 동반훈련자가 배민구와 박성호선수여서 빠른 시속에는 잘 적응이 되어있다.

 

유일선 선수
연이은 출전으로 인해 훈련을 할 시간적인 여유가 없는 상태이다. 특히 체중이 80∼81kg대에서 78kg로 빠졌고 체력도 바닥이 나서 마음먹은대로 몸이 안따라준다. 경기흐름이 원만하게 진행된다면 아직까지는 인지도가 있기에 입상을 자신하나 지난 부산시합처럼 편성난이도가 높아진다면 경기를 풀어가기가 어려울 것 같다. 연대편성을 만나더라도 현재의 몸상태로는 누굴 챙겨줄만한 입장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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