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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09년 11월 27일 금요일 경기 후 인터뷰 -한국경륜-
작성자한국
작성일2009.11.27
조회수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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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남

지난 광명 대상 시합에서 좋은 성적(1착-1착-2착)을 낸 이후 출전한 부산시합에선 몸상태 자체는 이상이 없었으나 다른 연대세력이 많아 경기가 꼬이며 기대에 못미치는 성적을 낸 것 같다. 금주는 원래 출전예정이 없었으나 갑자기 통보를 받고 입소하다보니 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해 몸상태가 썩 좋은 편은 아니다. 또한 지난 부산시합에서의 부진으로 인해 사기가 많이 떨어진 상태라 연대편성시 협공은 하겠지만 아무래도 본인의 입상이 우선이다. 남은 경주는 결승전을 의식해 힘쓰는 모습을 보여줄 필요성은 느끼지만 선행형이 많을시 부담감이 있는 만큼 상황에 따라 활용할 생각도 있다.


오정석

예전부터 허리상태(퇴행성)가 좋지 않았는데 올해 초 뭔가 보여주기 위해 훈련을 많이 한 것이 오히려 역효과를 보며 하반기 이후 더 나빠져 최근 부진한 성적을 내고 있다. 최근 전반적인 훈련량이 그렇게 많지 않으며, 올해까지는 무리수를 두기보단 내년을 바라보고 재활훈련에 주력할 생각이다. 금주 입소한 머리급 중 특별히 친분있는 선수는 없으며, 현재 인지도가 많이 떨어진 상태라 초반 자리잡기도 쉽지 않을 것 같아 걱정이다. 몸싸움에 능한 선수와의 마크다툼은 피하면서 되도록 아무 사고 없이 안전하게 탈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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