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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09년 12월 11일 금요일 경주 후 인터뷰 ▷ 굿데이경륜
작성자굿데이
작성일2009.12.11
조회수787
첨부파일

이경태
훈련은 구리에 있을 때와 비슷한 수준이지만 허리 수술 후 시일이 경과함에 따라 몸 상태가 좋아져 성적이 향상되고 자신감도 생겼다. 금일은 머리급 선수가 본인 앞에 위치하여 마크 추입을 노렸으나 김명중 선수의 과격한 몸싸움으로 인해 다른 작전을 펼쳤다. 신인들에 대한 파악은 미흡 하지만 금일 경주하는 모습을 보면 김주동, 조용현 선수는 실력이 상당하다고 판단이 되며 대부분의 선수들이 강자로 인정을 할 것 같다. 일요일 연대편성을 받는다면 뭐라고 장담을 못하겠으나 4번 앞으로 갈 정도로 무리하지는 않겠다.

 

이경수
몸 상태가 나쁘지는 않은데 생각지도 못한 상황에서 몸싸움을 걸어와 대처를 못하고 부진하였다. 본인이 빅파워 출신이기 때문에 김주동 선수는 오래 전부터 알고 있어 협공을 도모하였으나 생각이 복잡해지면서 입상에 실패해 아쉬움이 남는다. 오히려 편성에 친분 있는 선수가 있으면 경주가 생각대로 풀리지 않은 경향이 있고, 인터뷰에 대한 징크스도 있어 부담이 된다. 편성에 강한 선행형이 있다면 끌어내는 작전을 구사할 것이며 마크 추입형 선수들이 많이 포진되어 있다면 자력 승부로 경주를 풀어갈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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