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레포츠파크

새로운 시작, 거대한 도약 메뉴전체닫기

사이트 맵

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제 49회차(12/19)토요경주후 인터뷰 <<경륜 힛트>>
작성자제일
작성일2009.12.19
조회수786
첨부파일

12-19(토)토요경주후 인터뷰

 

김준호 선수
몸이 올라오는 단계에 있으며 날씨가 춥지만 꾸준히 훈련을 실시하고 있고 웨이트 훈련으로 근력도 보강 중이다. 경기감각도 살아나고 자신감도 찾았다. 금주 월요일에 팀원들과 창원에 내려와서 훈련을 실시한게 큰 도움이 되었다. 그동안 컨디션이 저조해 선발 결승전에서는 소극적인 경주내용을 보였지만 금주는 대전상대들이 까다롭지 않은 편이라 보다 적극성을 발휘할 생각이다. 양일간 젖히기 승부를 펼쳤지만 타이밍 때문이며 언제든지 선행승부도 가능하다.

 

최진형 선수
지난 부산시합에서 연승을 차지한 이후 비가 오는 날씨에도 훈련욕심을 내다 역효과가 오면서 12/11일 감기몸살이 왔다. 이번 주 월, 화요일에도 추위 탓에 훈련량이 부족하다. 금요시합은 컨디션도 나쁘고 입상에 대한 부담 때문에 타이밍이 왔을 때 선행승부를 펼쳤지만 후반 종속을 유지하지 못해 고전하게 되었다. 우수 결승전에 출전하게 되었지만 예전과 같은 편성 난이도라고 판단된다. 연대편성시 상황에 맞게 대처하겠지만 무엇보다 본인의 입상에 중점을 두겠다. 현재 한바퀴승부는 무리라 상대를 활용한 후 젖히기나 추입 작전을 구사할 생각이다.

위로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