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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09년 12월 24일 목요입소후 인터뷰 - 승부수경륜 -수정분
작성자승부수
작성일2009.12.24
조회수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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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성

평상시대로 꾸준히 훈련하고 있다. 최근엔 예전보다 로라훈련을 많이 했는데 그게 도움이 되어서인지 성적이 좋아졌다. 상황에 따라 다양한 전술을 구사하고 있지만 선행이 본인에게 잘 맞는 것 같다. 두달전부터 안장을 좀 올렸는데 막판 종속유지도 잘되고 있다. 금주 창원선수들이 많이 출전해 여러명 같이 편성된다면 경기운영이 쉽지 않을 것 같다. 현재 몸상태는 이상없으며 날씨관계로 웨이트 및 로라훈련 위주로 했기 때문에 자전거 훈련량은 좀 부족한 편이다.

박효진

한동안 허리가 안좋아서 도로훈련 위주로 하면서 성적이 나빠졌지만 창원에서 피스타 훈련을 많이 한후 성적이 향상되었다. 하지만 지난회차 편성에 선행형들이 많아 긴장을 많이하는 바람에 성적이 안좋았다. 예전엔 무조건 선행승부를 고집했지만 남 좋은 일만 시켜주는 것 같아 최근에는 편성에 따라 다양한 전술을 구사하고 있다. 창원팀과는 월,화,수요일 함께 훈련하고 있기에 친분있지만 편성시 본인 입상이 우선이고 그후 연대를 고려해볼 생각이다. 선행 타이밍을 놓칠 경우 고전하는 경향이 많아 선행승부를 염두에 두고 경기에 임할 것이다.

공동식

부모님이 계신 시골에 농사일을 도와주러 갔다가 손가락 골절을 당해 한달동안 입원하였다. 입원동안 로라훈련을 조금씩 하다 12월 9일 퇴원후 바로 팀훈련에 합류하였다. 부상은 회복되었고 경기에 지장은 없으나 실전감각이 떨어진게 부담이 된다. 다치기전 특선급 있을때의 몸상태를 거의 찾아가는 단계였지만 그때보다는 몸이 안좋은 것 같다. 과거 창원에서 동계훈련을 많이 했었고 동기생들중 창원소속이 많아 창원팀 선수들과는 두루 친분있다. 선행형이 있는 편성이 편하나 추입형들과 대전시에는 젖히기 위주로 경기를 풀어갈 생각이다.

장용진

최근 몸상태가 많이 좋아졌으며 예전기량을 거의 회복한 것 같다. 우수급 전체적인 기량이 향상되어 위축되다 보니 승부거리가 짧아졌으나 이제는 자력승부 쪽에 비중을 둘려고 노력중이다. 연습도 선행젖히기 위주로 하고 있지만 막상 실전에서는 생각대로 잘 안된다. 동갑내기 모임은 참석 안하고 있지만 두루 친하게 지내고 있다. 금주 크게 의식되는 강자들은 없으나 창원과 호남권 선수들이 많이 출전하여 2∼3명씩 함께 편성된다면 유리하지는 않을 것 같다. 자리잡기가 여의치 않겠지만 그동안에도 본인이 스스로 경기를 풀어갔기 때문에 큰 어려움은 없을 전망이며 몸싸움도 적극적으로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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