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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0년 1월 9일 토요일 경기 후 인터뷰 -한국경륜-
작성자한국
작성일2010.01.09
조회수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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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민

강설로 인해 1주일간 훈련을 못한 영향도 있지만 좀더 잘해보려고 자전거 세팅(안장)을 손본 이후 적응에 실패하며 기복을 보이고 있는 것 같다. 몸상태가 썩 좋지 못해 토요 경주에선 김성진 선수를 빼고 받으려 했으나 초반 너무 세게 치고 나가는 바람에 바로 붙이지 못하고 3착에 머물러 아쉬움이 남는다. 남은 일요 경주는 본인이 인정할만한 강자가 있다면 빼고 받는 작전으로 임할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선행위주로 풀어갈 생각이다. 아무래도 본인의 스타일상 젖히기가 강한 선수와의 편성이 경기하기 까다로운 편이다.


이제봉

작년 여름 우수급에 있을 때부터 개인적인 사정으로 훈련을 제대로 실시하지 못했던 여파가 조기강급 후 선발급 시합까지 이어지며 슬럼프가 길어진 것 같다. 지난 12월부터 김민철 선수와 함께 훈련에 매진한 결과 조금씩 회복중이지만 아직 선행승부 펼칠 정도는 못된다. 강자들이 빠져나간 일요경주라 해도 현재 점수가 많이 떨어진 상태라 무리수를 두진 않을 것이며, 최대한 앞선에서 빼고 받는 작전, 반바퀴 젖히기 또는 추입을 염두에 두고 있다. 평소 훈련원 동기생들과는 두루 친하게 지내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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