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15일 금요일 경기 후 인터뷰 -경륜창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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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제일
작성일2010.01.15
조회수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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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성 소화불량으로 몸이 안좋고 수면부족인 상태에서 금일 경주에 출전했다. 박동준 선수와 연대라 동반입상을 위해 노력했지만 경기주도한 고정현 선수의 시속조절로 인해 동반입상 및 추입에 실패하고 말았다. 선발급에선 자력승부 가능하나 겨울철에는 몸이 잘 올라오지 않고 앞에서 선수들이 때려주기 때문에 흐름대로 탈 생각이다. 또한 금주 컨디션으로 볼때 자력승부는 좀 힘들것 같다. 훈련을 실내훈련 위주로 소화하다보니 경기감각이 떨어져 있는 상태지만 선수파악이 되어있는 만큼 신인이나 다른 강자를 의식하지 않고 자신있게 경기에 임하겠다. 이승기 눈 때문에 훈련량이 많지 못하며 금일 유경원선수가 뒤에 위치한줄 알고 빼고받으려 했지만 실패했다. 우수급에선 실력이 모자랐기 때문에 강급되었고 어느정도 예상했다. 훈련은 광명에서 다른팀들과 함께 합류해서 훈련하는데 주로 광명팀과 하고 있다. 목감기로 인해 체력이 저하되었고 컨디션, 훈련량이 좀 좋지않아 자력승부 타이밍을 잡기가 쉽지 않을 듯하다. 신인들을 제외하곤 선수파악이 되어있고 연대편성은 항상 부담스럽다. 빠른 시간내에 빨리 몸을 만들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