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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0년 2월 4일 목요입소후 인터뷰 - 승부수경륜
작성자승부수
작성일2010.02.04
조회수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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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주

 

작년 그랑프리 경기후 연말에 신종플루에 감염되어 몸이 다운되었기 때문에 시합을 3주정도 연기하였다. 체력훈련 위주로 실시하면서 체력은 많이 좋아진 것 같은데 오랜만에 출전이라 확실한 몸상태를 모르겠다. 그동안 일주일에 1~2회 정도는 광명 벨로드롬에서 훈련하였고 자전거 훈련시 타이어 공기압을 빼는 방식으로(힘들면서 시속은 안나오게) 한후 금주 5주만에 다시 채웠다. 앞에서 선행가는 선수가 있다면 활용하겠지만 여의치 않다면 자력승부를 펼치겠다. 금요경주 약한 모습을 보일 경우 남은 경주에서 고전하는 경향이 있어 되도록 과감한 승부를 할 생각이다. 현재 양쪽 무릎에 통증이 약간 있으나 경기에 큰 지장은 없으며 금주 출전한 강자들 중 창원팀들이 의식된다.

이창용

 

작년 후반기에 특선급으로 승급후 몸상태는 좋았으나 강자들과의 큰 친분이 없고 전법이 선행이라 활용대상이 된후 많은 차신으로 역전을 자주 허용하다 보니 성적이 저조하여 강급되었다. 그동안 웨이트 도중 재발한 허리 재활치료 및 부족한 부분을 보강하기 위해 한달정도 시합을 연기하였고 현재 허리는 완치되었다. 첫시합이란 부담감은 있으나 우수급 시속에는 어느정도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전체 동갑내기 모임은 참가하고 있지 않으나 인근지역 선수들과는 하고 있다. 선수파악엔 문제없으며 연대편성시 왠만하면 적극적으로 할 생각이다. 부산선수들과는 창원으로 자주 훈련오는 관계로 인사정도는 하고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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