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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0년 4월 8일 목요일 입소 후 인터뷰 ▷ 굿데이경륜
작성자굿데이
작성일2010.04.08
조회수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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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항진
지난번 낙차(뇌진탕)로 인해 15일 정도 입원치료를 받았으며 현재는 완쾌되었다. 본격적으로  훈련을 시작한지는 보름 정도 되었고 평소처럼 개인훈련을 실시하였다. 훈련을 해본 결과 낙차 이전과 다를 것 없어 기어를 무겁게 쓰는 현 훈련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득점은 높아졌으나 본인의 전법이 선행이 아니므로 활용할 선수가 있다면 상대를 끌어내든지 여의치 않을 경우 몸싸움을 하든지 해서 상황에 맞게 경주를 풀어갈 것이다.

 

김제영
특별히 아픈 곳은 없으나 추운 날씨와 혼자서 훈련을 하다보니 훈련량이 부족해 성적부진으로 조기 강급 당하였다. 강급 이후 큰 변화 없이 평소와 같이 훈련하였다. 선발에서도 자력 승부에는 어려움이 있어 상대를 활용해서 짧게 승부하려고 한다. 평소 몸싸움을 선호하는 편은 아니지만 초반 자리잡기에 실패한다면 위험하지 않은 범위 내에서 할 생각이다. 선발급 선수들의 실력향상으로 강급 선수라도 축으로 잡히지 않을 것 같고 인근지역에서 훈련하는 선수들과는 두루 친한 편이다. 
 
장철기
추운 날씨에 찬바람을 맞으며 훈련하였더니 호흡기 질환이 악화되어 15일 정도 입원 치료를 받았고 지금은 많이 호전되었다. 강급 후 만족할만한 성적을 거두지 못해 소심해지고 자신감도 떨어져 몸을 만든 후 출전하려고 2주정도 시합을 연기를 하였다. 팀 후배들과 비교해보니 실력향상은 어려울 것 같고 현 기량을 유지하는데 초점을 맞춰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현재 긴 거리 승부는 부담이 되고 타이밍 잡기도 쉽지 않아 위치선정에 실패한다면 내선을 활용할 생각이다. 연대 편성이 된다면 자리를 주고받을 수 있는 이점이 있는 반면, 협공이 실패하면 두 선수 모두 성적이 좋지 않을 수 있는 단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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