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레포츠파크

새로운 시작, 거대한 도약 메뉴전체닫기

사이트 맵

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0년 제 14회차(4/17)토요경주후 인터뷰 <<경륜 힛트>>
작성자제일
작성일2010.04.17
조회수685
첨부파일

4-17(토)토요경주후 인터뷰

 

이창운 선수
지난 광명대상(4/2∼4/4, 스포츠 서울배)때는 강자들이 많아 고전을 했고 컨디션도 저조했다. 특별히 몸이 아픈 곳은 없고 훈련도 평상시처럼 실시하는데 하향세를 타고 있어 슬럼프라고 생각된다. 남은 일요경주는 연대가 가능한 선수가 있다면 연대플레이를 할 생각이며 자신감이 떨어진 상태라 자력보다는 상대를 최대한 활용하는 작전을 구사할 것이다. 젖히기승부는 전면에 위치할 선수의 시속에 영향을 받을 것 같고 추입형 축과 편성 되는게 그나마 경기를 좀더 쉽게 풀어갈 수 있을 것 같다. 현재 몸을 만들기 위해 다음 시합을 연기시키고2∼3주정도 운동에 집중투자할 계획이다.

 

문재희 선수
금주 금요시합에서 낙차를 당했지만 가벼운 찰과상정도라 경주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다. 다만 낙차를 당해서 심리적으로 위축되는 경향은 있다. 원래 겨울에는 다리가 굳고 날씨가 풀리면서 몸이 살아나는 스타일이라 조만간 성적이 나아질 것이다. 광명에서 동계훈련을 실시했고 가끔씩 스케줄이 맞으면 인근 지역팀(광명 등)에 합류해 훈련을 했다. 지난 광명시합(3/26∼3/28)은 웨이트를 심하게 실시한 후 출전을 해 스타트가 잘 안되어 힘들었는데 금주는 낙차를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다리가 괜찮다. 개인적으로 몸싸움은 싫어하는 편이며 연습시 젖히기 위주로 훈련을 실시하기에 자력승부는 부담이 된다. 마크, 추입쪽이 기본작전이며 혹시 자리를 못잡게 된다면 강자를 끌어내는 작전보다는 연습한데로 뒷선에서 젖히기 승부를 시도하겠다.

위로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