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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0년 4월 30일 금요일 경기 후 인터뷰 -한국경륜
작성자한국
작성일2010.04.30
조회수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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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종오

우수급에선 여러 가지면에서 부족했고, 특히 신인들의 가세로 자연스럽게 본인의 입지가 좁아져 강급을 당한 것 같다. 또한 몸이 올라 올만하면 아픈 곳이 생기는 등 복합적인 영향도 있었다. 선발급에선 되도록 자력승부를 펼칠 생각이며, 선수파악도 예전엔 잘 하지 않았지만 최근엔 나름대로 하고 있는 중이다. 금요 경주에선 흐름상 경쟁상대인 김견호 선수 앞에서 나름대로 견제하려했으나 내선쪽의 정주상 선수가 제대로 받쳐주지 못해 역전을 허용하고 말았다. 현재 팔당팀 소속이지만 집이 광명이라 주로 개인훈련 위주로 실시하고 있고, 가끔 광명, 하남팀 선수들과 훈련하기도 한다. 광명 벨로드롬에 훈련하러 오는 의정부팀 선수들과는 서로 인사하고 지내는 정도다.


신호재

집안에 문제가 생겨 약 3주 정도 평소보다 훈련을 제대로 못했던 것이 최근 부진의 원인이다. 현재 몸상태에 특별한 이상 없고, 얼마 전 집안 문제도 해결되어 훈련량을 많이 늘렸는데 이 상태를 유지하려고 노력중이다. 금요 경주에선 이일수 선수가 너무 길게 때리는 바람에 막판 종속이 떨어져 추입으로 넘어서긴 했지만 생각만큼 힘이 제대로 써지지 않았다. 금주 입소한 강급자들은 다들 실력이 좋은 것 같아 초반 마크 실패시 고전할 수 있겠으나 금일 입상으로 어느정도 자신감을 회복한 만큼 상황에 맞는 작전을 통해 남은 경주도 본인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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