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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0년 5월 15일 토요일 경주 후 인터뷰 ▷ 굿데이경륜
작성자굿데이
작성일2010.05.15
조회수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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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철
양가 허락으로 동거를 하고있는데 아이가 태어난 후 가장으로 책임감을 느껴 2월부터 훈련량을 늘린 것이 최근 상승세의 원동력인 것 같다. 성적이 좋으니까 몸싸움도 적극적으로 하게되고 경주도 잘 풀리면서 욕심도 생긴다. 내일도 축 선수가 어떤 전법을 구사하느냐에 따라 끌어내거나 후위를 적극적으로 공략할 생각이다. 마크 추입 전법으로 좋은 활약을 하는데는 한계가 있어 더욱더 노력해 젖히기 정도는 구사하는 자력승부형이 되고 싶다.

 

송영진 
후보를 포함하여 3주 연속 출전하여 훈련량이 부족하지만 몸 상태는 이상 없다. 평소 훈련을 강도 높게 하지만 시합이 주선되면 일정에 맞춰 컨디션을 조절한다. 평소 경주를 흐름대로 타려는 소신이 있어 금일도 선행선수를 활용해 추입을 했는데 노영식 선수의 시속이 선발급에선 적당했다고 생각한다. 결승전에 진출한 선수들을 대충은 알고있지만 지금 생각하면 머리만 아파 결승전 명단이 나온 후에 상황에 맞는 작전을 구사할 것이다. 인터뷰를 하면 성적이 안 좋은 징크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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