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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0년 제 19회차(5/21)금요경주후 인터뷰 <<경륜 힛트>>
작성자힛트
작성일2010.05.21
조회수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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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금)금요경주후 인터뷰

 

김진수 선수
지난 부산시합에서는 강급을 대비해 훈련을 너무 많이 실시해 몸에 과부하가 왔고 이 때문에 성적이 좋지 못했다. 지금은 운동량을 줄이면서 컨디션 조절에 초점을 맞추었기에 몸상태는 양호하다. 금요시합은 박동준 선수가 시속을 같이 올리면서 힘겹게 넘어갔고 김정우 선수와는 동갑내기 모임을 하고 있다. 현재 선발급은 누구나 입상에 대한 욕심을 내기에 힘들게 경주를 풀어가는 편이다. 편성에 같은 선행형이 있든지, 추입형이 있든지 신경쓰지 않고 자력승부위주로 후회없는 경기를 하겠다. 10년정도 부산에 있었기에 부산선수들과는 친하게 지내며 선수파악도 문제가 없다.

 

김기남 선수
예전부터 무릎에 통증이 조금씩 있어 왔는데 훈련시 기어를 무겁게 사용하면서 심해졌다. 다행히 경주에 지장은 없는 상태다. 금요시합은 김성수 선수의 후위를 깨끗하게 마크하여 내심 막판 추입을 자신하고 있었지만 4코너이후 외선으로 약간 밀려나면서 타이밍을 놓치고 시속도 줄어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여러 작전을 구상하기보다는 선행위주로 경주를 풀어갈 생각이며 앞선에서 빼주는 선수가 있다면 좀더 승부에 여유가 생길 것 같다. 결승전에 약한 면모를 보이는 이유는 낙차에 대한 부담 때문에 최대한 안전하게 탈려고 노력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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