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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0년 6월 26일 토요일 경기 후 인터뷰 -한국경륜
작성자한국
작성일2010.06.26
조회수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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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영

작년 우수급에서 낙차를 당하면서 강급된 이후 약 3개월 정도 운동을 하지 못한 영향도 있지만 올해 초 애기가 태어나면서 운동을 소홀히 한 것, 지난 달 장인 상 등 여러 가지 일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부진이 계속되고 있는 것 같다. 약 3주 전부터 훈련량을 늘리고 있는 중이며, 점수 및 인지도가 떨어져 자리가 잘 나오지 않지만 항상 매 경주 선행을 기본 작전으로 생각하며 임하고 있다. 최근 기어를 올렸는데 훈련시 선행을 해보니 후반 종속이 예전보다 떨어지지 않는 느낌이므로 남은 일요 경주에서 마크,추입형 선수들과 편성시 충분히 해볼만 하다고 본다. 인근지역인 양양, 춘천, 가평팀 선수들과는 체육대회 등을 통해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노성현

기복이 심한 편인데 주된 원인은 몸 관리를 잘 하지 못해서인 것 같다. 지난 5월 광명대상 경주 때도 기관지염에 걸려 몸이 좋지 않았고, 그 이후 계속 몸이 다운되다보니 자신감도 떨어져 과감한 승부를 하지 못하고 있다. 남은 일요 경주는 아무래도 자신감 회복이 급선무일 것 같으며, 평소 본인이 축으로 잡히지 않는 편성에서 타이밍이 오면 부담없이 스퍼트할 수 있어 게임이 잘 풀리는 편이다. 연대편성시 잘 풀리지 않는 경향이 있고, 현재 몸상태도 좋지 않아 부담스럽다. 동갑내기 선수들과는 모임엔 참석하고 있지 않지만 성격이 활발해 두루 친하게 지내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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