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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0년 7월 9일 금요일 경주 후 인터뷰 ▷ 굿데이경륜
작성자굿데이
작성일2010.07.09
조회수784
첨부파일

박정환 4-7
몸 상태가 좋은 편 아니다. 경주에 임하면 긴장이 되어 서둘다 보니 승부시점이 길어져 종속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 금일도 상대를 끌어내려 하였으나 아무도 따라 나오지 않아 시속을 잡았다 선행을 가니 끝까지 힘을 유지하지 못했다. 본인에게는 젖히기나 추입 전법이 맞는 것 같은데 신인이라 인지도를 높이고 실력을 키우기 위해 당분간 선행을 고수할 생각이다. 아마시절 의정부시청 소속이었으며 그때 이용희, 김철민과 함께 선수생활을 같이 했었고 입문 때에는 인천의 선배들에게 패를 끼치기 싫어 춘천의 허용봉 아카데미에서 경륜을 배웠다.

 

신양우 9-3
손가락 골절로 한동안 훈련을 소홀히 하다 벼락치기 식으로 한꺼번에 많이 해 몸 상태가 무겁고 손가락이 잘 굳혀지지 않아 경기하는데 지장이 있다. 평소 경주에 임하면 짧은 젖히기 정도는 소화하려고 하며 병주상태가 되어도 버텨낼 자신 있는데 금주는 어떨지 실전을 해봐야 될 것 같다. 유성쪽 선수들과는 친분이 있어 연대가 가능하지만 본인이 경주를 주도하는 선수가 아니어서 적극적인 협공여부는 말하기 어렵다. 레이스에 경기주도형 선수가 많다면 득점, 인지도 등을 보고 활용할 대상자를 판단하고, 신인 선수가 있다면 다시 한번 더 변수에 대해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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