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8월 7일 금요일 경기 후 인터뷰 -경륜창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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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제일
작성일2010.08.06
조회수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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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석 몸상태는 이상 없지만 작년말부터 허리통증이 있어 웨이트를 못하고 있다. 이로인해 파워가 떨어지고 있어 나름 자전거 등판훈련이나 타이어끌기로 보완하고 있는 상태다. 고기어를 쓰면 허리에 무리가 가는 실정이지만 고기어 추세로 인해 선행을 가도 뒷선수가 쉽게 따라붙으면서 추입을 허용하고 있어 금주 기어를 올려 출천했다. 금일 선행을 생각하고 있었지만 머리급을 마크한 상황이라 게임이 원하는대로 풀리지 않았다. 이주하 선수는 최근 게임을 통해 알게 되었고 남은 경주는 선행으로 풀어갈 생각이다. 임규태 항상 기본작전은 선행을 생각하고 있지만 우수급에서는 선행갈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다. 동서울팀에서 많은 훈련량을 소화하고 있고 분위기도 좋아 선행을 가더라도 자신감은 있다. 금일 경주에서는 다소 위험한 상황이 연출되었는데 입상이 욕심나서 들이댄것이 주효했다. 되도록 안전하게 경기를 풀어가고 싶지만 입상이 유력한 상황이라면 몸싸움에 상관없이 적극성을 보일 생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