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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0년 8월 7일 토요일 경기 후 인터뷰 -경륜창원-
작성자제일
작성일2010.08.07
조회수772
첨부파일

이영주

특선급 선수의 조언으로 자전거 안장을 조절했다. 이후 적응이 잘 안되서인지 힘이 잘 안써지고 있고 기어를 무리해서 올린것도 부진에 원인이 되고 있다. 연습때는 고기어 적응이 무난했는데 막상 시합을 해보니 적응이 쉽지 않다. 내일은 기어를 내리고 출전할 예정이며 수도권에서 개인훈련을 하지만 가끔 하남이나 팔당팀 선수들과 만나 함께 훈련하기도 한다. 게임을 하다보면 마크를 뺏을 수 있는 기회가 오는데 이때는 적극성을 보일 생각이다.

 

이규봉

금주 생각대로 경주가 풀리지 않아 고전하고 있다. 금요일은 낙차 상황을 유려해 마크를 놓쳤고 토요일은 초주를 배정받아 힘들었다. 몸상태는 양호하며 작년보다 선행시속이 좋아지면서 구사빈도도 높아지고 있다. 작년에는 때리면 5등정도 생각했는데 올해는 3착까지 버틸 수 있는 자신감이 있다. 오늘 함께 편성된 박효진 선수의 시속이라면 바로 뒤에서 추입이나 젖히기가 가능할것 같다. 7기 동기들과 친하지만 연대를 하는 스타일이 아니며 창원경기장이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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