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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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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제 32회차(8/20)금요경주후 인터뷰 <<경륜 힛트>>
작성자힛트
작성일2010.08.20
조회수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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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금)금요경주후 인터뷰

 

이경수 선수
하남으로 훈련지를 옮긴 이후 훈련량의 증가로 인해 몸이 가라앉아 연습때 만큼의 실력발휘를 못하고 있다. 9월초 영주훈련원에서 훈련을 계획중이며 좀더 몸을 끌어올리겠다. 금요시합은 예상외로 경기가 잘 풀려 내심 우승까지도 생각하고 있었지만 앞 선수의 추입 승부에만 신경을 집중하다 노택훤 선수에게 덜미를 잡혀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편성에 실력이 좋은 선수가 있다면 빼고 받는 작전도 가능하고 승부타이밍이 온다면 젖히기 승부도 고려 중이다. 연대편성시 수도권 선수들은 경남이나 전라권선수들처럼 튼튼한 결속력을 보여주지는 못하는 것 같다.

 

정연교 선수
웨이트 훈련중 허리를 다쳐 시합을 연기했다. 지금도 회복하는 단계에 있어 시합시 조심스럽다. 금요경주시 한바퀴 승부를 펼쳤지만 시속이 예전 같지 않아 아직 몸이 안 돌아온 느낌이다. 본인한테는 선행보다는 젖히기 승부가 편하다. 가평이나 의정부 등 인근 지역선수들과 편성되면 의식이 된다. 허리 때문에 선행승부가 부담이 되지만 자력승부가 기본작전이며 선행력이 괜찮은 선수가 있다면 활용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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