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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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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제 32회차(8/21)토요경주후 인터뷰 <<경륜 힛트>>
작성자힛트
작성일2010.08.21
조회수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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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토)토요경주후 인터뷰

 

권용재 선수
두달전부터 오전에는 팀훈련을, 오후에는 개인적으로 500m 인터벌훈련을 실시하며 훈련강도를 높였는데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 추입 작전에 의존하면 인지도 하락으로 자리잡기에 어려움이 있어 젖히기 승부를 구사하고 있다. 토요시합은 곽종헌 선수와 내선에 있던 박현영 선수가 접촉을 하면서 곽종헌 선수의 시속이 줄어들어 어쩔 수 없이 크게 넘어서게 되었다. 결승전에 선행형들이 많은데 이들을 활용하며 젖히기 내지는 추입 작전으로 경기를 풀어 가겠다.

 

김일권 선수
기어를 올리는 추세에 따라 본인도 기어를 올리고 훈련을 실시했는데 몸에 과부하가 온 것 같다. 나름대로 컨디션 조절을 했지만 훈련량이 많았던게 역효과로 작용하고 있고 아직까지는 높은 기어배수에 적응기가 필요하다. 선수들간의 실력이 비슷한 수준이라 본인이 원하는 승부시점을 잡기가 힘들어 자력승부를 고려해도 승부거리가 너무 길어지게되는 단점이 있다. 남은 일요경주는 실격에 대한 부담 때문에 누굴 믿고 경주를 진행시키기 보다는 과감하게 승부하겠다. 연습때는 실전에서 사용하는 기어보다 좀더 높은 기어를 사용하고 있고 웨이트 훈련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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