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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0년 8월 26일 목요입소후 인터뷰 - 승부수경륜
작성자승부수
작성일2010.08.26
조회수844
첨부파일

홍석헌

최근 선행갈 타이밍이 아닌데도 선행가는 등 여러 가지 전법을 시도하다 보니 고전하고 있는 것 같다. 연습할때는 예전 우수급 몸 좋았을때를 100%로 본다면 70% 정도 되는 것 같은데, 실전에서는 이상하게 실력이 발휘되지 않는다. 하지만 점점 좋아지고 있는 것을 느끼고 있어 성적에 연연하지 않는다. 편성에 강자가 있다해도 꼭 그 선수를 의식하기 보다는 본인에게 유리한 쪽으로 경기를 풀어갈 생각이다. 근력량이 좌.우가 틀려 밸런스가 맞지 않아 1년정도 쉬면서 치료를 해야하는데 여건이 맞지 않아 교정치료를 병행하면서 훈련중이며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

박진홍

강급후 훈련량이 부족했고 웨이트 및 도로훈련 위주로 하다보니 피스타 적응력이 떨어져 성적이 저조하였다. 인터벌도 짧은 것 위주로 실시하다 보니 지구력도 약해져 선행시 종속유지가 잘 안되는 경향이 있었다. 다시 해보자는 생각으로 자취하면서 배민구, 박성호, 이승현 선수와 함께 훈련중이며 2주전부터 창원에서 (월~목) 피스타 적응훈련도 하고 있다. 최근 고기어 추세라 금주 기어배수를 올려서 출전했는데 실전에선 어떨지 모르겠으나 출전선수들을 보니 모두 해볼만 하다는 생각이 든다.

황명대

그동안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운동할 여건이 되지 않아 훈련량이 부족했고 승부욕과 긴장감이 많이 떨어져 성적도 저조하였다. 이대로 물러설수 없다는 생각에 한달전부터 본격적으로 훈련을 시작하였고 기어배수도 올렸다. 몸도 어느정도 회복하면서 시속에 대한 부담감은 없는 상태이다. 상황에 따라 다양한 전술을 구사할 생각이나 무리한 선행승부는 자제할 것이다. 포항이 본가다 보니 포항출신 선수들은 알고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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