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레포츠파크

새로운 시작, 거대한 도약 메뉴전체닫기

사이트 맵

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0년 10월 23일 토요일 경주 후 인터뷰 ▷ 굿데이경륜
작성자굿데이
작성일2010.10.23
조회수771
첨부파일

문성은(우수)
광명에서 낙차를 당했는데 부상은 없었으나 차체가 완파되어 교체를 하였고 얼마 후 스파이크까지 분실해 새로 바꿨는데 페달링이 이상하고 다리도 빨리 굳어 부진하다. 금일 권정국선수를 대신해 초주선행을 나선 것은 친해서가 아니라 내선에서 받아가는 작전을 펼치려 한 것이다. 현재 성적부진으로 자신감이 많이 떨어진 상태이며 몸싸움도 상대에게 피해를 줄 수 있어 상당히 신경이 쓰인다. 내일은 무리한 선행은 최대한 자제하고 상대를 끌어낸다든지 자리가 좋다면 강자 뒤에서 추입을 노려보겠다.

 

김성우(선발)
맹장으로 인해 지난 부산경주에서 퇴소를 하였고 수술을 받아 일주일 입원을 하였다. 걸을 수 있을 정도의 회복은 단기간에 되었지만 정상적으로 운동을 할 수 있으려면 2달 정도 기간이 걸린다고 한다. 한동안 훈련을 거의 못하였고 평지에서 가볍게 몸을 푸는 수준이었다. 연 이틀 선행에 나선 것은 본인의 주전법이기도 하지만 현재 몸 상태가 어느 정도인지 파악을 해야 퇴소 후 훈련 계획을 잡아 대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남은 일요일은 입상 위주로 상황에 맞게 전법을 구사할 생각이다.

위로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