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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0년 제 42회차(10/29)금요경주후 인터뷰 <<경륜 힛트>>
작성자힛트
작성일2010.10.29
조회수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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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9(금)금요경주후 인터뷰

 

함영효 선수
성적이 부진한데 몸에는 이상이 없고 주변선수들의 조언으로 기어를 올렸는데 아직 적응이 덜 되었기 때문이다. 금요시합은 초주배정을 받아 작전구사에 어려움이 있어 고전했다. 초반 자리잡기에 실패하면 입상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지만 벌점에 여유가 있다면 몸싸움에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겠다. 지난 광명시합은 제 16회 일간스포츠배 대상경륜으로 치룬 시합이라 강자들이 대거 편성되어 성적이 좋지 못한 것도 있지만 올린 기어에 더 영향을 받았다. 그나마 금주 창원은 잘나간다는 느낌을 받았고 강자마크에만 성공한다면 입상을 자신한다.

 

허  현 선수
지난 9/10일 실격(태만)이후 기복을 보이고 있는데 훈련량에 변화는 없지만 막상 시합에 임하면 경주가 마음먹은데로 안풀려 자신감이 부족하다. 특히 조금씩 인지도가 하락하면서 자리잡기가 쉽지않고 이 때문에 성적이 나빠지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다. 금요시합도 내선을 먼저 장악하려고 했는데 권정호선수와 작전이 겹치면서 착외하게 되었다. 연습시 빼고 받아가는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거친 몸싸움의 경우 상대방뿐만 아니라 본인에게도 경제적인 여파가 오기 때문에 본인의 주전법인 마크, 추입형이라 아예 몸싸움을 안 할 수는 없지만 과격하게는 하지 않겠다. 동화고 모임의 경우 4∼5년전에는 있었지만 지금은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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