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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0년 11월 26일 금요일 경주 후 인터뷰 ▷ 굿데이경륜
작성자굿데이
작성일2010.11.26
조회수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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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웅(우수)
훈련중 낙차로 인한 쇄골, 견갑골 골절로 약 70일 정도 입원치료를 받았다. 퇴원 후 자전거보다 웨이트 훈련에 비중을 두며 재활치료와 병행을 했으며 팀에 합류해 본격적으로 훈련한지는 한달 정도 되었다. 훈련시 인터벌을 해보면 시속이 예전 같지 않고 종속도 떨어져 정상일 때의 70%정도 수준이다. 강자로 인정을 받는다면 짧게 승부하겠고 인정을 받지 못한다면 상대를 끌어내거나 선행승부를 펼칠 생각이다. 평소 미원에서 훈련하는 선수들과 친분이 두터운데 금일 함께 경주한 홍현기는 신인이라 잘 몰랐다.

 

이현철(선발)
약 10주간 훈련을 열심히 하였더니 성적이 부쩍 좋아지며 상승세를 타게 되었다. 하지만 지난 부산경주에서부터 전립선에 염증이 생겨 자세를 바로잡지 못하고 훈련량도 평소의 절반 수준이라 힘을 몰아 쓰는데 어려움이 있다. 몸 상태가 좋은 편 아니므로 선행 승부는 가급적 피할 생각이나 일요일은 편성이 약해 멤버를 봐가며 긴 거리 승부를 할지를 판단하겠다. 경륜선수 중 동갑내기가 많지 않아 모임이 없으며 동갑이라 하더라도 동기생이나 훈련지 선수들이 아니면 친한 선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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