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레포츠파크

새로운 시작, 거대한 도약 메뉴전체닫기

사이트 맵

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0년 11월 27일 토요일 경주 후 인터뷰 ▷ 굿데이경륜
작성자굿데이
작성일2010.11.27
조회수735
첨부파일

강광효(우수)
10월2일 낙차로 인해 쇄골과 늑골 골절로 약 40일 정도 입원치료를 받았다. 퇴원 후 부산체고 선수들과 훈련에 돌입했는데 앞에서 인터벌을 주도하는 것이 아니므로 훈련하는데는 별 무리가 없었다. 부상이후 출전이라 심리적으로 위축되어 평소처럼 과감한 몸싸움은 피하려고 하며 초반 강자 뒷자리를 확보한다면 지켜내는 것은 충분하지만 추입이 될지 안될지는 자력승부형 선수의 종속에 따라 달라질 수 있겠다. 한체대 모임을 1년에 한번정도 하지만 서울까지 거리가 멀어 참석할 때도 있고 참석을 못할 때도 있다.

 

윤건호(선발)
훈련량과 몸 상태는 변화가 없는데 경주가 생각대로 풀리지 않는다. 성적이 저조해 초반자리잡기도 힘들어 경주를 풀어나가는데 어려움이 따른다. 훈련시 인터벌을 해보면 선발급 중간정도의 시속은 되는 것 같은데 막상 실전에서는 승부 타이밍을 못 잡아 고전하는 경우가 많다. 상대를 끌어내는 작전은 기량이 늘지 않는 한계가 있고 자신감 문제 등으로 되도록 자제 할 생각이다. 내일은 선행 승부를 염두에 두고 있으며 마크, 추입형 선수들과의 대결이 편하게 느껴진다.

위로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