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레포츠파크

새로운 시작, 거대한 도약 메뉴전체닫기

사이트 맵

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0년 제 47회차(12/3)금요경주후 인터뷰 <<경륜 힛트>>
작성자힛트
작성일2010.12.03
조회수779
첨부파일

12-3(금)금요경주후 인터뷰

 

임환직 선수
선행빈도가 떨어진 이유는 본인이 앞선에 위치하며 선행자리를 선택해도 머리급 선수가 본인의 앞쪽으로 오기에 자연스레 마크가 되면서 선행승부의 기회가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예전보다 인지도가 높아졌고 지구력도 보강되었기에 항상 선행승부를 기본작전으로 생각하고 있다. 훈련량과 몸상태는 상승세를 탈때와 별반 차이가 없고 이수원 선수의 주도하에 열심히 훈련에 매진했다. 17기 신인들뿐만 아니라 창원지역선수들과도 그다지 친한 선수는 없는 편이다. 이제는 경기에 임해도 긴장감이 덜하고 여유도 생겨 보다 좋은 결과로 팬들에게 보답하겠다.

 

문신동 선수
11월 16일 자녀출산이후 성적이 하락세인데 신경이 분산되면서 훈련량이 조금 줄어들었고 계적적으로 겨울철에는 페이스가 떨어지는 편이다. 금요시합은 다리에는 여유가 있었지만 편성에 선행형이 많았고 기어(3.57→3.64)를 올려 출전했기에 반응속도가 떨어지면서 고전하게 되었다. 계속 올린 기어를 사용할 생각이며 신인들과 기존강자들을 비교시 4코너까지는 체력적인 부분에서 신인들이 더 나은 것 같다. 초반 자리잡기에 따라 작전이 달라지겠지만 내선을 활용할 생각이다. 4번 배정을 받게되면 경기를 흐트리지 않고 먼저 시속을 끌어올리면서 순리대로 경주를 풀어가는 편이라 체력소모가 많아 막판 추입력이 떨어지는 편이다.

위로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