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2월 9일 목요입소후 인터뷰 - 승부수경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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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승부수
작성일2010.12.09
조회수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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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윤
올초부터 허리가 나빠졌고 골반쪽에 염증이 생겨 예전처럼 훈련을 많이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지금 허리는 좋아졌지만 골반은 계속 통증이 있다. 몸이 안좋아 개인훈련 위주로 하고 있으며 선행보단 마크추입이나 끌어내서 받아가는 작전을 생각중이다. 현재 몸상태가 예전의 70~80%정도라 연대편성시 부담된다. 그동안 동영상을 보지 않아 17기 신인들 파악은 안되어 있다. 김민철 선수 부상으로 인해 팀분위기가 침체되어 있으며 동갑내기 모임은 참가하지 않고 있다.
최민호
기존 선수와 대전후 선행력, 몸싸움, 경기운영 등에서 많이 부족함을 느꼈다. 아마시절 중.장거리 출신이라 그런지 아직 경륜에 적응이 덜되어 있는 것 같다. 동영상을 보며 기존 선수들 파악은 하고 있으나 경기해본 선수들외엔 아직 잘 모른다. 경기시 누가 득점이 높고 강자인지를 모르고 있어 세, 네번째 자리 잡고 경기를 풀어가고 있는 편이다. 충청 인근지역 선수들 중에선 미원팀인 김명래, 곽훈신 정도만 아마시절부터 알고 지내는 사이다. 아직 선행승부시 막판 종속이 떨어지는 단점으로 인해 보강이 필요하다고 느낀다.
나현욱
춘천 아카데미 출신이다. 지난회차 광명에서 금, 토경주 승부거리 짧게 간 것은 상황이 그렇게 된 것 뿐이다. 항상 선행승부를 염두에 두고 있으나 종속이 떨어지는 단점으로 인해 보완이 필요한 실정이다. 팀 동료인 오태걸 선수와 비교시 많이 부족함을 느끼고 있다. 앞에서 먼저 선행을 나서주는 선수가 있다면 젖히기 승부도 가능하다. 월, 화, 수요일에 가끔 창원에서 훈련하고 있으나 창원팀 선수들과는 같이 훈련하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