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레포츠파크

새로운 시작, 거대한 도약 메뉴전체닫기

사이트 맵

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0년 12월 11일 토요경기후 인터뷰 - 승부수경륜
작성자승부수
작성일2010.12.11
조회수844
첨부파일

김상민

경기중 낙차로 인해 양쪽 발목을 다쳐 2주간 입원하였다. 지금도 통증이 남아있으나 경기에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니다. 자녀출산까지 겹쳐 훈련량도 많이 부족해 현재 몸상태론 자력승부는 부담스러운 만큼 일요경주는 짧게 갈 생각이다. 선행형이 있다면 되도록 끌어낸후 받아가는 전술을 구사하겠지만 추입형들과 편성되어 선행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경기를 주도해볼 마음도 있다. 고향인 광주에서 21년간 살았던 만큼 호남권 선수들과는 연대도 가능하나 몇 명을 빼고는 크게 친분있는 선수는 없다.

 

 

강양한

12월말 결혼을 준비하는 관계로 훈련은 체력 위주로 컨디션을 유지하는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선발급으로 강급되었다가 복귀하면서 인지도가 많이 떨어져 자리잡기에 어려움이 많다보니 자력승부 하기가 쉽지 않아 마크추입 위주로 경기운영을 하고 있다. 남은 일요경주는 연대편성을 만난다면 도움을 받는 입장이지만 협공에 주력하겠고 마크시 따라가는데 문제는 없다. 토요경주 동반입상한 김창수 선수와는 경기를 하면서 알고 지내는 사이다.

위로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