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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1년 제 2회차(1/15)토요경주후 인터뷰 <<경륜 힛트>>
작성자힛트
작성일2011.01.15
조회수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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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토)토요경주후 인터뷰

 

이경필 선수
장염증세로 인해 약(1/10)을 복용중이며 설사증상은 없다. 동계훈련에 집중하다 갑작스레 대타로 입소를 통보 받고 출전을 한 상황이다. 과도한 훈련으로 인해 장염증상 왔고 이 때문에 힘이 빠져 정상적인 경기가 안된다. 양일간 강급자들과 편성되면서 선행승부를 자제하게 되었고 특히 토요시합은 월등한 실력자(김재웅)가 있고 그 선수가 자신의 라인을 챙길려고 했기에 희생타 역할을 하기가 싫었다. 남은 일요경주는 주전법인 선행승부가 기본작전이며 앞에서 먼저 끌어주는 선수가 있다면 젖히기승부도 고려중이다. 기어를 높여서 훈련중인데 아직 적응은 미흡한 편이다.

 

고광종 선수
토요 낙차는 어깨부근의 찰과상 수준이지만 정확한 몸상태는 자고 일어나봐야 알겠다. 몸에는 이상이 없지만 경기가 안풀리는 편이며 금주는 날씨 탓에 롤러등 실내훈련을 실시해 운동량이 부족하다. 자력승부에 단점이 있어 위치선정에 따라 성적이 둘쑥날쑥 하지만 자리확보에 실패한다면 앞선에서 끌어내는 작전을 구사하겠다. 지금은 훈련량이 받쳐주지를 않지만 원래 본인도 훈련을 많이 하는 스타일이라 병주상황에 직면한다해도 밀려나지 않을 자신은 있다. 토요 낙차로 인해 자전거가 완파 되면서 공단에서 제공하는 대차를 사용할 예정인데 아무래도 차체가 본인한테 안맞을 수 있다는 부분이 염려스럽다. 강한 선행형이 없다면 젖히기승부도 고려중이며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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