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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1년 2월 18일 금요일 경주 후 인터뷰 ▷ 굿데이경륜
작성자굿데이
작성일2011.02.18
조회수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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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선(우수)
작년에 사업을 병행하다 보니 훈련을 거의 못해 실력발휘를 못하고 부진했다. 자존심이 많이 상해 이래서는 안되겠다는 생각해 현재는 훈련에만 전념하고 있고 4월쯤 되면 정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 최근 선수들이 높은 기어를 선호하여 회전력으로 타는 본인에게는 마이너스 요인이라 이를 극복하기 위해 웨이트를 꾸준히 하며 올린 기어에 어느정도 적응이 되었다. 금일은 위치선정을 못해 선행을 갔는데 2코너이후 타 선수와 접촉이 생기며 시속이 죽어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지 못해 아쉽다. 남은 경주에서도 인정받지 못한체 위치 선정에 실패한다면 차후의 경주에서 유리한 자리를 잡기 위해 또 선행을 갈 것이며  자리가 확보된다면 경주흐름에 맞게 풀어나가겠다.

 

정춘현(선발)
작년 말부터 가사사정으로 인해 훈련을 제대로 못해 지난번 출전 때는 성적이 부진하였다. 지금은 집안 일이 어느정도 해결이 되었고 자존심도 상해 훈련을 꾸준히 하여 입소를 하였다. 인천지역에 눈이 많이 내려 광명벨로드롬에서 긴거리 인터벌을 실시해 타이밍이 된다면 짧은 젖히기는 구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금주 선발급 멤버가 강하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개인적으로 연대가 안 되는 확실한 강자가 있는 것 보다 고만고만한 실력을 가진 선수들과의 대결이 경주를 풀어나가기 수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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