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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1년 2월 19일 토요일 경주 후 인터뷰 ▷ 굿데이경륜
작성자굿데이
작성일2011.02.19
조회수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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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운(선발)
작년 말 가사사정으로 훈련을 소홀히 한 상태에서 1월 14일 광명에 출전하였고 그때 편성도 너무 강해 부진한 성적을 거두었다. 그 후 훈련을 꾸준히 하였고 입소 전 몸상태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실전에서는 다리가 조금 무거웠고 원하는 위치에 자리도 잡지 못해 부진했다. 이틀동안 성적이 좋지 않아 자신감이 떨어져 긴거리 승부는 부담이 되므로 강한 선행형이 있다면 상대를 끌어내는 작전도 염두에 두겠고 편성여부를 보고 입상위주로 경주를 풀어나갈 것이다.

 

권성오(우수)
몸 상태도 이상 없고 훈련도 꾸준히 하였는데 지난 광명에 출전해 부진한 성적을 거둬 심리적으로 많이 위축이 되었다. 그런 여파가 금주까지 미쳤고 아직은 인지도가 높아 우승을 해야된다는 강박관념으로 금요경주에서도 실력 발휘를 못했다. 금일은 한바퀴 승부에 나섰는데 시속이 괜찮았고 성적도 만족해 자신감 회복의 계기를 마련했다. 누군가 앞에서 때려주는 선수가 있다면 짧게 승부하며 우승을 하고자 하는 욕심도 있지만 편성에 연대가 있다면 되도록 앞에서 경주를 주도하는 방향으로 경주를 풀어나갈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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