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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1년 2월 24일 목요입소후 인터뷰 - 승부수경륜
작성자승부수
작성일2011.02.24
조회수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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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하

개인사정으로 인해 공백기가 길어졌다. 그동안 생계유지를 위해 다른 일을 하다보니 훈련을 거의 못했고 2주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훈련지가 광명으로 되어 있으나 현재 인천에서 개인훈련을 하고 있으며 간혹 주태승 선수와 함께 할때도 있다. 강급 되기 전부터 몸이 안좋았고 훈련량까지 부족한 상태라 확실한 몸상태는 경기를 해봐야 알수 있겠지만 강급자란 책임의식을 느끼고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

 

최성일

강급후 첫경기인 지난 광명에서는 3일전 차체를 교체하다 보니 적응력이 부족했고 편성에 강자들이 많아 성적이 저조하였다. 그후 훈련량을 늘리며 대비를 하였는데 허리에 무리가 와서 지난주 부터는 줄이며 컨디션을 맞추는데 주력하였다. 연습시 인터벌 시속은 만족할만한 수준은 아니지만 몸상태는 괜찮은 편이다. 지난회차 부진으로 인지도가 떨어져 자리잡기에 어려움을 겪을 경우 먼저 서두르는 경기운영을 할 생각이며 강급자와 편성시 인정하고 경기를 풀어가는 것이 편할 것 같다. 연대편성시 현재 적극적으로 협공할만한 처지가 아닌 만큼 본인 입상에 중점을 두겠다.

 

김종모

작년 11월달부터 강급에 대비해 준비하였고 선발급 첫경기에서 2등하고 난후 축에 대한 부담감에서 벗어날수 있어 마음 편히 경기를 하다 보니 조기승급까지 하게 되었다. 안산에 친척들이 있어 훈련지를 옮기는 계기가 되었고 지난주까지 기어배수를 올리며 젖히기보단 선행연습에 중점을 두었다. 기어배수 적응이 문제인지 이번주 영주훈련원에 재등록 검증을 받은후 다리가 무거움을 느꼈다. 화요일 창원에 내려와서는 괜찮아졌다가 자고 일어난후 다시 무거워짐이 반복되고 있어 경기 당일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하지만 되도록 선행위주로 풀어갈 생각이며 본인을 무시하는 선수가 있다면 한번 꺽어 보고 싶다는 마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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