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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1년 2월 25일 금요경기후 인터뷰 - 승부수경륜
작성자승부수
작성일2011.02.25
조회수717
첨부파일

주석춘

개인적인 사정으로 공백기가 있었다. 12월 첫째주 부산시합이 끝나고 크리스마스 전.후로 조금씩 연습을 하다가 구정 지나고 본격적으로 훈련을 시작하였다. 금요일 막상 경기를 해보니 경기감각이 많이 떨어진 것을 느꼈고 양승하 선수를 너무 믿고 따라간 것이 패인이었다. 남은경주 상승세일때의 모습을 찾을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지만 웬만하면 상대선수를 활용할 생각이다. 몸싸움을 하는 스타일이 아니기 때문에 자리를 못 잡을 경우엔 앞에서 적극적으로 경기를 풀어가겠다.


김이남

작년 11월달부터 몸이 다운되었고 매년마다 시즌 초반 성적이 저조한 징크스가 있어 시합을 연기하였다. 그동안 훈련량이 부족한 관계로 몸상태가 저조하며 연습시 팀선배인 정영기(선발급)선수와 인터벌을 할 경우 따라가는데 급급한 편이다. 남은경주 현재 몸상태론 자력승부는 힘들 것 같고 강자마크시 마크정도는 가능하지만 추입까지는 장담하지 못하겠다. 하지만 금일처럼 경기가 흩트러지거나 자리잡기에 어려움을 겪을 경우 스스로 극복해 나가기가 쉽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에 부담감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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