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2월 26일 토요경기후 인터뷰 - 승부수경륜 | |
---|---|
작성자승부수
작성일2011.02.26
조회수840
|
|
첨부파일 | |
정문수 몸 상태는 이상없는데 출주간격이 길어지다보니 컨디션 조절에 어려움이 많다. 연습시 주위에서 몸상태가 좋다고는 했지만 경기감각도 떨어지다 보니 실전에 연결시키기가 쉽지 않았다. 그러다보니 금, 토경주 끌어내기 및 선행타이밍을 놓치면서 고전하였다. 일요경주 해볼만한 상대 만나면 적극적으로 경기를 풀어갈 생각이며 연대편성시 그 선수를 후미에 붙이고 선행승부에 나선다면 몸이 나쁘지 않는 만큼 해볼만 하다고 본다.
최근 팀을 옮기고 나서 훈련량이 3배정도 늘었다. 한 달간은 적응하기가 다소 힘들었으나 그후 몸이 점점 좋아지고 있음을 느낀다. 항상 자력승부를 염두에 두고 경기에 임하고 있고 토요경주 타이밍이 와서 선행승부를 하게 되었다. 성적은 안 좋았지만 힘을 쓰고 내려왔다는 점에서 만족한다. 경기를 할수록 몸이 가벼워지고 있는만큼 되도록 앞에서 경기를 풀어갈 것이며 자리잡기는 예전에 4번을 배정받고도 입상한적이 많아 크게 영향은 받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