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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1년 3월 4일 금요일 경기후 인터뷰 -한국경륜-
작성자한국
작성일2011.03.04
조회수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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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진

몸상태 및 훈련량은 꾸준한 편이지만 최근들어 경기흐름이 예상했던 대로 풀리지 않다보니 기복을 보이고 있다. 금요 경주도 뒤쪽에서 낙차 상황이 발생하며 탄력이 붙지 않은 상태에서 선행을 가다보니 뒷심부족을 드러내고 말았다. 또한 근력은 안되는데 최근 고기어 추세에 맞춰 본인도 올리다보니 기어에 대한 부담도 있는 것 같다. 금주 멤버는 충분히 해볼만 하다는 생각이 들어 내심 연속입상을 욕심내고 있었는데 금요 경주에서 3착에 머물러 아쉽다. 남은 경주도 되도록 자력승부 위주로 풀어가고 싶으며, 평소 선행 승부시 한번에 힘을 몰아쓰는 것보단 끝까지 종속을 유지하기 위해 BS지점부터 시속을 올리는 스타일이다.


김기남

지난 광명시합은 대상경륜이라 강자들이 많아 고전을 면치 못했다. 최근 눈이 많이 내린 관계로 훈련량이 부족해 이번주는 화요일에 창원으로 내려와 적응훈련을 실시했다. 금요 경주를 해보니 몸이 썩 좋은 편은 아니었으나 나름대로 선행 타이밍이 괜찮아 우승을 한 것 같다. 평소 벨로드롬에서 자주 타지 않아 실전에선 안전하게 타기 위해 선행 위주로 풀어가는 편이며, 남은 경주도 되도록 득점 및 인지도 높은 선수를 인정하면서 순리대로 풀어갈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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