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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1년 3월 10일 목요일 입소 후 인터뷰 -경륜창원-
작성자제일
작성일2011.03.10
조회수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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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용

작년 10월 시합중 낙차로 인해 왼쪽어깨 인대가 끊어졌다. 수술후 2개월 입원을 하고 퇴원했는데 훈련은 퇴원 직후부터 소화 했다. 점수가 몸상태에 비해 너무 높아 입소전 고민을 많이 했는데 욕심을 버리고 탈 생각으로 들어왔다. 20년 선수생활을 하면서 가장 오랜 공백을 가졌고 몸상태가 예전만 못하기 때문에 부담이 많이 된다. 몸이 좋든 나쁘든 항상 선행을 염두에 두고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

 

배영근

고질적으로 허리가 안좋고 간기능이 많이 좋지 않다. 병원에서는 휴식을 권유했지만 조급하게 마음을 먹는 바람에 선발급에서 조차 성적이 좋지않아 우울증 증세까지 왔다.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 있어 따라가도 추입을 장담할 수 없는 상태며 부산때 출전보다 몸은 다소 무거운 편이다. 선발급 선수 파악이 미흡하고 당장 예전 실력이 나오지는 않겠지만 서서히 회복하고 있으며 흐름에 맞게 최선을 다하겠다.

 

오진우

작년 12월 아내의 출신으로 3개월 정도 훈련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했다. 동계훈련 및 웨이트 훈련을 하지 못하면서 다리에 힘이 부족한 상태며 훈련량이 부족하다 보니 부담이 된다. 기본적인 작전은 마크추입이 되겠고 대인관계가 나쁘지 않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강자마크에 주력하겠다. 금주 입소 선수들중 동기인 김재웅 선수와 친하며 79년 모임을 하고 있는데 이은우, 류재은 선수는 모임 멤버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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