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4월 9일 토요일 경기 후 인터뷰 -경륜창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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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제일
작성일2011.04.09
조회수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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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현 몸상태와 훈련량은 꾸준하며 생각대로 경기가 풀리지 않아 승부거리가 짧아지고 있다. 제일 자신없는 전법이 추입인데 최근에는 잘 먹히고 있으며 타이밍이 온다면 언제든 길게 갈 생각이다. 추입이 좋은 선수는 의도적으로 견제를 하는 편이며 부담없는 선수를 달고 때리는것이 편하다. 광명벨로드롬에서 인천팀이나 광명팀 선수들을 만나지만 훈련은 따로 하고 있으며 연대를 할만한 친분은 아니다. 이창재 고기어 시대에 발맞춰 기어를 무겁게 쓰고 있는데 이로인해 몸이 잘 올라오지 않는다. 때려도 어중간한 시속이 나오기 때문에 자신감 부족으로 아직은 선행이 무리라고 생각된다. 때문에 선행형이 있는 편성에서는 빼고받는 작전을 구사할 생각인데 몸싸움이 불안해 축 이외에 한명 정도는 넣어줄 생각으로 임하겠다. 지역연대를 빼고는 특별한 친분은 없으며 동갑내기 모임은 1년에 두 번정도 실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