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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1년 5월 27일 금요일 경기후 인터뷰 -한국경륜-
작성자한국
작성일2011.05.27
조회수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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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선

훈련량은 꾸준하지만 몸상태 자체는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다. 금요 경주에선 임명준 선수를 활용 후 추입 승부를 하려했으나 내선 쪽의 선수가 자리를 내주지 않아 다리가 말렸고, 임명준 선수도 본인과 같은 타이밍에 시속을 올리는 바람에 조금 힘들게 넘어선 것 같다. 또한 전라고 선배인 이영주 선수가 본인 뒷자리를 뺏긴지도 몰랐다. 지구력이 약한 편이라 선행으론 우승에 대한 자신감이 없어 젖히기를 선호하며, 선발급에선 되도록 우승을 하고 싶은 생각이 강하다. 그동안 결승전에서 약한 모습을 보였는데 이번주는 무조건 자력승부 위주로 힘을 쓰고 내려올 생각이며, 연대세력을 챙길 정도는 아니지만 협공은 염두에 두고 있다.


최근식

결혼으로 인해 한동안 훈련을 많이 하지 못해 기대에 못미치는 성적을 냈지만 몸상태에 아무 이상 없고 예전처럼 훈련을 실시하며 현재 회복중에 있다. 본인이 아마시절 동양화학 출신이라 전주팀 선수들은 대부분 알고 지내고 있어 금요 경주에서 김인태 선수를 뒤에 붙였다. 비록 금요 경주에서 승부거리가 길어지며 막판 추입을 허용했지만 남은 경주도 주전법인 선행위주로 주도하는 것이 편할 것 같다. 일요일 결승전에 뚜렷한 연대세력이 없는 것 같은데 솔직히 혼자서 풀어가는 것이 낫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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