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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1년 6월 2일 목요일 입소 후 인터뷰 -경륜창원-
작성자제일
작성일2011.06.02
조회수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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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현명

대상경주에 자주 참여했는데 처음에서는 성적이 좋았지만 안좋은 모습을 한번 보여준 후 자리도 잘 못잡고 고전했다. 이후 훈련도 늘리고 기어배수도 한단계 올려서 훈련하고 있고 신인의 자세로 돌아가 열심히 할려고 한다. 하남에서 부천고 출신인 이용희, 이주하 선수와 주로 훈련하는데 이주하 선수와는 훈련시 큰 차이는 없지만 게임을 푸는 운영능력에서 차이가 있는것 같다. 동영상을 통해 선수파악을 열심히 하고 있고 추입 능력이나 병주상황에서 대처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금주도 선행위주로 경기를 풀어가려고 한다.

 

김성근

농양제거 수술로 입원을 2주 하였고 본격적인 훈련을 소화한것은 2주정도 된다. 현재는 80%정도 회복되었고 훈련량은 저조하지만 경기하는데 지장은 없다. 최근 경기가 앞에서 주로 때려주는 흐름이었고 편성이 강할 경우에는 자리가 안좋아 기다리는 경기를 펼치다 보니 승부거리가 점점 짧아지고 있다. 비선수 출신이지만 훈련원부터 주행능력이 좋은 편이었다. 앞에서 때리는 선수가 있다면 무리해서 덮을 생각은 없으며 결승까지는 무난히 진출할 수 있을것으로 본다. 연대 경주는 타 선수들이 더 의식하는것 같고 순리대로 게임 흐름을 따라가되 본인 입상이 우선이다.

 

박광제

작년 12월 결혼준비와 올해 1월 결혼으로 인해 휴식기간이 많았고 이 여파로 강급후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는것 같다. 다운되었던 몸이 현재는 조금씩 회복되고 있는 상태고 선행승부는 자리가 잘 나오지 않아 구사하지 못하고 있는데 가장 자신있는건 젖히기다. 우수급이 선수층이 두터워 게임을 풀기가 많이 힘들지만 머리급과 붙어도 해볼만한 자신감은 있다. 연속출전이지만 양호한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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