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레포츠파크

새로운 시작, 거대한 도약 메뉴전체닫기

사이트 맵

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1년 6월 9일 목요일 입소 후 인터뷰 ▷ 굿데이경륜
작성자굿데이
작성일2011.06.09
조회수725
첨부파일

이길은(선발)
한동안 허리가 아파 시합을 풀지를 못했고 인지도 하락으로 인해 자리잡기가 여의치 안아 성적이 저조했었다. 허리상태가 호전되어 훈련 강도를 높였고 몸 상태도 살아나고 있어 지난 2회차는 만족할만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금주도 지난 출전 때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고 상대를 활용하는 작전을 우선적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몸싸움이 불가피한 상황이 발생한다면 과감하게 시도하겠다. 마음 같아선 원하는 자리만 나온다면 한바퀴 승부로도 입상할 수 있는 자신감이 있다.

 

김종모(우수)
경주를 하면서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고 생각보다 몸 상태가 좋았고 운이 따라 3연속 입상에 성공할 수 있었다. 훈련지를 안산으로 옮긴 이후 팀원들에게 피해를 줘서는 안된다는 생각에 팀훈련에 빠지지 않고 참석을 하고 있는데 금주는 부모님이 많이 편찮아 집중력 있는 훈련을 못했고 걱정이 되어 심리적으로 불안한 상태이다. 연승이 걸려있기 때문에 승부거리를 짧게 간다든지, 축 선수를 마크를 한다든지 하는 것을 우선적으로 욕심을 내겠으나 여건이 여의치 않는다면 선행승부도 불사할 생각이다. 나주에서 오랫동안 훈련해 호남권 선수들과는 친하게 지내지만 부산, 창원 쪽 선수들과는 별 친분이 없다.

 

인치환(특선)
몸 상태도 이상 없고 훈련을 꾸준히 하는데 여러 가지 전법을 구사하려다 보니 경주가 생각대도 풀리지 않고 성적이 부진하다. 부산에서 실격을 당한 이후 불안한 마음에 승부거리가 너무 길어지는 경향이 있었으나 지금은 안정을 찾아 새롭게 각오를 다졌고 경험만 쌓인다면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거라 믿는다. 기어는 더 올리면 몸 에 무리가 올까봐 현 수준으로 유지할 생각이며 신인으로서 아직도 배울점이 많아 전법이 비슷한 선배들에게 많은 조언을 구하고 있다. 내일도 선행을 염두에 두고있는데 득점이 높은 선수 앞으로 갈지, 인지도가 높은 선수 앞에서 게임을 풀지는 그날 여건을 봐서 판단하겠다.

위로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