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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1년 6월 11일 토요일 경주 후 인터뷰 ▷ 굿데이경륜
작성자굿데이
작성일2011.06.11
조회수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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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유(선발)
훈련량을 점차 늘려가고 있고 웨이트도 꾸준히 해 올린 기어의 적응도 끝난 상태이다. 지난주 긴거리 인터벌 위주로 훈련을 해왔던 관계로 금요경주에서 선행을 나서게 되었는데, 나름대로 시속이 괜찮다고 생각했으나 박종열 선수가 연대 때문인지 젖히기로 넘어가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내일은 본인이 인정하는 강한 선행형이 있다면 빼고 받는 경주가 되겠고, 승부거리 짧은 선수들과의 대결이라면 선행승부를 염두에 두고 상황에 맞게 전법을 구사하겠다. 

 

정관(우수)
훈련은 꾸준히 하고 있는데 광명에서 낙차를 당한 이후 몸 상태가 가라앉았는지 올린 기어를 소화하기가 힘들고 자신감도 많이 떨어진 상태이다. 타 선수들이 높은 기어를 사용하면서 시속이 예전보다 빨라졌고 기량도 향상되어 본인의 입지가 좁아지면서 고전하고 있다. 또 낙차 이전과는 달리 위험한 상황에 노출되면 무의식적으로 바퀴를 빼버리며 경주에 대한 적극성이 떨어지는 것도 부진의 요인중 하나인 것 같다. 내일은 편성여부와 자리잡기에 따라서 강자를 마크하든지 끌어내든지 판단해 경주를 풀어나갈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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