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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1년 6월 30일 목요일 입소 후 인터뷰 -경륜창원-
작성자제일
작성일2011.06.30
조회수761
첨부파일

이창희(우수)

일상생활을 하다 발목이 부러지는 부상을 당했다. 깁스를 두달했고 재활훈련 및 훈련을 3주정도 소화했다. 강도 높은 훈련은 몸에 무리가 오기 때문에 근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며 예전 만큼 몸이 올라오지 않고 있다. 경기감각이 떨어진 상태라 운영능력을 보여야 하는데 몸싸움은 부담스러운 상황이다. 연습때는 따라가다 추입이 무난히 나오는 편이지만 실전에서는 어떨지 모르겠다. 전력이 약한 선수들을 금주 입소했지만 그대도 부담이 된다.

 

 

김성용(선발)

몸이 아직 회복이 안되고 있고 선발급 경기라 더 부담을 가지고 경기에 임하다 보니 고전하게 되는것 같다. 지난번 출전때 보다는 조금 좋아졌지만 선발급 흐름이 이전과 달리 빨라져서 게임 적응이 잘 안되고 있다. 타이밍을 뺏기면 고전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선행으로 풀어갈 생각이다. 연습때는 80%정도 회복된것 같은데 실전에서는 스타트나 마지막 지구력이 많이 부족하다. 초주를 배정 받는다면 순발력이 부족해 경기를 잘 못풀어 가며 앞으로 자신감 부족과 긴장을 극복해야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것 같다.

 

박창학(선발)

우수급에서는 기량의 부족함을 느끼며 강급되었다. 마지막에 힘쓰는것이 부족해서 추입이 잘 안되다 보니 우수급에서 살아남지 못했다. 처음에 비해 종속이 다소 떨어진다는 평을 받고 있지만 긴거리 위주의 전법을 구사하려한다. 상황에 따라 젖히기 전법도 고려하고 있으며 컨디션과 훈련량은 이전 출전과 비슷하다. 금주 편성이 까다로운데 레이스에 강급자와 득점이 높은 선수가 있다면 득점이 높은 선수를 인정하고 타겠다. 조용현 선수와의 친분으로 동계훈련을 진주에서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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