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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0년 7월 2일 토요일 경기 후 인터뷰 -경륜창원-
작성자제일
작성일2011.07.02
조회수648
첨부파일

채평주(선발)

훈련때는 한바퀴 위주로 연습하지만 실전에서는 확연히 다른것 같다. 마음은 예전 전법인 선행을 구사하고 싶지만 자리도 잘 못잡고 타이밍도 잡기 힘들다. 컨디션과 훈련량은 꾸준하며 한바퀴 랩타임도 많이 올라온 상태다. 마크추입은 잘 안맞는 전법이라 남은 일요경주는 본인 스스로를 시험하기 위해서라도 한바퀴 승부를 고려중이며 다른 선행선수가 없다면 편할것 같다. 연대가 있다면 협공을 고려하고 있고 자신감 회복이 급선무인것 같다.

 

남용찬(우수)

부산에서의 낙차는 가벼운 찰과상이라 지장이 없다. 우수급에서 자리를 잡기 위해 이것저것 다 해보고 있지만 아직은 많이 미흡한것 같다. 선행은 인정을 받지 못하다 보니 타이밍 잡기가 힘들기 때문에 젖히기 전법이 본인에게는 잘 맞는것 같다. 일요일은 금,토일보다 마음을 다잡고 경기를 펼치는 경향이 있어 성적이 나름 좋은편이고 레이스에 인정할만한 선행강자가 아니라면 빼고 받는 작전보다는 자력위주로 풀어갈 생각이다. 훈련량은 많은 편이며 선배들의 조언에 따라 자신감 있게 경기를 풀어갈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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