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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1년 7월 7일 목요일 입소 후 인터뷰 ▷ 굿데이경륜
작성자굿데이
작성일2011.07.07
조회수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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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선발)
고질적인 허리통증이 있고 체력적인 부담으로 인해 훈련량이 예전만 못하다. 열심히 하려고 하는데 몸이 좋지 않아 생각대로 되지 않으며 타 선수들의 시속이 많이 향상되어 경주를 풀어나가는데 더욱 어려움이 따른다. 실전에서 경주를 까칠하게 한다는 말을 듣지만 상대방의 안전을 고려한 상태에서 경주를 풀어가고 있으며 본인이 가지고 있는 실력을 최대한 발휘하며 타려고 한다. 선발급 강자들의 경주습성을 어느 정도 알고 있지만 중, 하위권 선수들의 기량 파악은 미흡한 편이다.

 

한동윤(선발)
안동대 코치를 겸하고 있어 선수지도를 우선으로 하다보니 예전에 비해 훈련량이 떨어지고 웨이트도 못하고 있다. 금주는 아마시합을 다녀온 후 출전이라 몸이 조금 피곤하고 감기가 심해 병원을 다녀왔고 감기약을 복용중이다. 하남팀 선수들과 친분이 있지만 같은 레이스에 경북권 선수들과 같이 편성된다면 경북권 선수를 우선적으로 생각하겠다. 하지만 연대 편성이 된다면 컨디션이 정상이 아닌 상황에서 누굴 챙긴다는 것은 부담스러워 본인의 입상 위주로 경주를 풀어나가겠다. 선발급은 시속에 여유가 있어 타이밍이 온다면 선행위주로 경주를 펼치려고 한다.

 

정재민(선발)
우수에서도 해볼만하다고 여겼으나 낙차를 당한 이후 몸 상태가 좋지 않아 고전하며 강급이 되어 아쉬움이 남는다. 강급을 대비해 특별히 훈련을 하지는 않았고 평소와 같이 꾸준히 하였고 몸 상태도 좋은 편이다. 강급자와 기존의 실력 있는 선수가 같이 편성되어 있다면 선행력이 좋은 선수들 의식을 하겠고 본인과 비슷한 전법의 선수라면 활용해 짧게 승부를 할 수도 있겠으나 강급 후 첫 경주이므로 되도록 선행위주로 경주를 풀어가려고 한다. 충청 지역의 나이가 비슷한 또래와는 인사정도만 하고 지내는 사이지 크게 연대가 되지 않으며 등급조정 기간이 길어져 3연속 입상에 성공해 특별승급의 발판을 마련해야겠다는 욕심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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