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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1년 7월 9일 토요일 경주 후 인터뷰 ▷ 굿데이경륜
작성자굿데이
작성일2011.07.09
조회수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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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욱(선발)
지난 광명에서 낙차부상은 크지 않았으나 몸 상태가 많이 다운이 되어 시합을 연기를 하였고 그 후 훈련을 충실히 하여 부산에 출전했으나 강자 틈에서 고전하였다. 이틀동안 실전을 해보니 몸은 나쁘지 않는데 실력 있는 선수와 함께 편성되면서 경주를 풀어가기가 쉽지 않았다. 선발에서는 낙차를 당할 염려가 있어 되도록 자력승부 위주로 하겠고 타이밍에 따라서 선행 또는 젖히기를 구사를 하겠다. 81년생 동갑내기 모임을 1년에 1~2회 정도하며 모임에 가입하지 않은 동갑내기들과도 두루 친하게 지낸다.

 

이창운(선발)
입소 이틀 전에 대리출전을 통보 받은 상태에서 감기몸살이 심해 병원을 다녀왔고 입소 후에도 완치되지 않아 병원 진료를 받았다. 금요 경주보다는 오늘이 나은 것 같지만 전체적으로 몸이 많이 다운된 상태이다. 정상적인 몸 상태가 아니다 보니 소극적으로 경주에 임하게되었고 평소처럼 자력승부를 하지 못한체 연 이틀 부진하였다. 남은 일요 경주에선 마음은 선행을 가고 싶지만 부담스러워 본인보다 강한 선행형 선수가 있다면 끌어내 받아가는 작전도 염두에 두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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